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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비자 수요 증가에 대응해 브라질 내 5개 부영사관을 정식 영사관으로 승격

11월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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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비자 수요 증가에 대응해 브라질 내 5개 부영사관을 정식 영사관으로 승격
2025년 11월 4일, 포르투갈 외교부는 헤시피, 벨렘, 포르탈레자, 쿠리치바, 포르투알레그리의 부영사관을 정식 영사관(헤시피는 총영사관)으로 승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증가하는 포르투갈 및 브라질 커뮤니티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주 비자, 골든 비자, 시민권 서비스의 만성적인 예약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변화의 배경 – 브라질은 2024년 기준 40만 건 이상의 거주 허가를 기록하며 포르투갈 최대 이민자 출신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전년 대비 34%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수요 증가는 포르투갈의 기술 인재 비자, 디지털 노마드 제도, 포르투갈 시민 손주를 위한 신속 국적 취득 경로에 힘입은 바 크다.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기존 영사관들은 학업 및 가족 재결합 비자 발급 대기 기간이 6개월을 넘는 등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포르투갈, 비자 수요 증가에 대응해 브라질 내 5개 부영사관을 정식 영사관으로 승격


운영 개선 – 승격된 각 영사관은 추가 비자 담당관, 생체 인식 장비, 전담 골든 비자 데스크를 확보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다섯 개 시설이 모두 완전 가동되면 전국 예약 가능 인원이 45% 증가할 전망이며, 이는 2026년 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신규 영사관의 온라인 예약은 11월 5일 시작되었으며, 1월에 시작하는 봄 학기 학생들이 우선 예약 대상이다.

기업 및 인력 이동 영향 – 브라질 기업들이 포르투갈의 신재생 에너지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로 직원을 이전할 때 비자 발급이 빨라지고, 인터뷰를 위해 남동부 지역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어져 여행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르투의 기술 허브에서 인력 부족을 겪는 포르투갈 기업들은 분산화 조치를 환영하며, 현재의 처리 지연이 프로젝트 시작을 늦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향후 계획 – 리스본과 브라질리아는 상호 편의 증진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포르투알레그리에 브라질 비자 신청 센터 개설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26년 포르투갈이 EU의 ETIAS 여행 허가 시스템을 도입하면 양국 간 인력 이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Imigra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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