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비용 항공사 위즈에어는 4월 1일 키프로스 국경일을 맞아 2026년 4월 8일부터 6월 21일 사이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20% 할인 플래시 세일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라르나카-밀라노, 파포스-런던, 그리고 새로 개설된 라르나카-쿠타이시 노선을 포함한 수십 개의 유럽 도시 구간에 적용된다. 본질적으로 마케팅 전략이지만, 이번 세일은 지역 불안정으로 취소된 항공편을 대체하려는 중소기업들에게 저렴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봄철 프로젝트 시작을 예약하는 여행 담당자들은 왕복 항공권을 60유로 이하로 구매할 수 있어, 이는 2025년 초 이후 보기 드문 가격대다. 위즈에어는 키프로스 메일에 이번 할인이 진짜이며 만우절 장난이 아니라고 확인했다. 좌석 예약은 4월 3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기내 수하물 업그레이드나 좌석 선택 등 부가 서비스 요금은 제외된다. 전문가들은 전쟁으로 인한 수요 변화로 타격을 입은 키프로스 노선의 탑승률을 높이기 위해 항공사들이 공격적인 가격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고 분석한다. 경쟁사 라이언에어도 이달 말 그리스 정교 부활절을 맞아 비슷한 세일을 계획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출처: Cyprus 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