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피리투산투 주 연구재단(Fapes)은 6월 18일, ‘Mobility Confap Italy 2026’ 국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현지 박사 학위 소지자들이 볼로냐, 밀라노 공과대학, 라 사피엔자 등 25개 이탈리아 대학 중 한 곳에서 최대 12개월간 연구할 수 있도록 최대 19만 5천 헤알의 연구비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 프로그램은 브라질 Confap 네트워크와 볼로냐 대학이 공동 주관하며, 2027년 브라질-이탈리아 혁신의 해를 앞두고 양국 간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서는 9월 4일까지 Confap와 Fapes 포털에 동시에 제출해야 하며, 항공권, 생활비 일괄 지원금, 실험실 사용료 등이 포함된다. 공립 대학과 민간 연구소의 국제 파견 팀은 Mobility Confap 지원금이 브라질 세법상 장학금으로 간주되어, 12개월 이상 해외 체류 시 해외 소득을 브라질 세무 신고 시 자진 신고해야 함을 유의해야 한다. 기업의 경우, 이 프로그램은 이탈리아 취업 허가 없이 EU 연구소에 연구원을 파견할 수 있는 기회로, 주최 대학이 후원하는 연구 체류 비자를 제공한다. 다만 인사 담당 부서는 EU 지침 2021/1883에 부합하는 여행자 보험을 확보하고, 출국 전 파견 인원을 브라질 e-Social 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