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은 2026년 9월 14일, 조직적인 갈취 범죄와 연루된 외국인 111명을 대상으로 한 집중 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태평양, 프레리, 그리고 대토론토 지역 경찰과 협력해 이민 및 난민보호법에 따라 188건의 추방 명령을 발부했으며, 범죄 및 공공 안전 위험이 큰 사건을 우선 처리했다. 2025년 8월, 남아시아계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 갈취 관련 폭력 사건이 급증한 이후 시작된 이번 단속은 범죄 행위가 입국 불허 및 신속한 추방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발표된 네 건의 주요 추방 사례에는 총격, 무기 범죄, 납치와 연관된 인물들이 포함됐다. 외국인 근로자를 후원하는 기업들에게는 명확한 경고가 전달된다. 근무 외 시간의 범죄 연루도 이민 신분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철저한 신원 조회와 지속적인 준수 모니터링은 기업의 책임 관리 프로그램에서 필수적이다. 정부는 CBSA가 2027년까지 연간 2만 건의 추방을 완료할 수 있도록 3,040만 캐나다 달러를 배정하고, 1,000명의 추가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고용주들은 특히 임시 외국인 근로자에 의존하는 고위험 산업 분야에서 입국 심사와 내륙 단속 시 강화된 감시를 예상해야 한다. CBSA는 일반 국민에게도 기밀 보장되는 ‘국경 감시’ 신고 전화를 통해 입국 불허 대상 의심자를 신고할 것을 권장하며, 기업 보안팀 역시 내부 조사 중 발견한 잠재적 위협을 이 경로로 신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