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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인도 전역에 장기 체류 ‘D’ 비자용 6개 신규 비자 센터 개설

11월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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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인도 전역에 장기 체류 ‘D’ 비자용 6개 신규 비자 센터 개설
불가리아가 인도 전문가와 학생들에게 비용 효율적인 셍겐 인접 거점으로 조용히 유럽연합(EU) 내 가장 인기 있는 관문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2025년 11월 3일, 소피아는 뉴델리, 아메다바드, 벵갈루루, 첸나이, 콜카타, 뭄바이에 6개의 전용 불가리아 비자 신청 센터(VAC)를 개설하며 이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그간 불가리아 장기 ‘D’ 비자(학업, 기업 내 전근, 현지 취업, 가족 재결합용)를 신청하는 인도인들은 단 두 곳의 센터에서만 생체정보를 제출해야 해 긴 대기 시간과 여러 도시를 오가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불가리아 외교부와 아웃소싱 전문업체 VFS 글로벌이 협력해 운영하는 신규 센터들은 최대 180일 체류 신청을 받고, 예약 없이 생체정보 제출이 가능하며 추가 비용을 내면 우선 처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불가리아, 인도 전역에 장기 체류 ‘D’ 비자용 6개 신규 비자 센터 개설


관계자들은 이번 확대가 인도 내 기록적인 수요 증가에 맞춰 이뤄졌다고 전했다. 불가리아 대학의 학생 등록 수는 전년 대비 27% 증가했으며, 소피아의 빠르게 성장하는 IT 코리도르에서는 기술 아웃소싱 기업들의 채용도 활발하다. 물리적 처리 능력 확대로 불가리아는 평균 처리 기간을 15일로 단축해 1월 학기 입학과 겨울 프로젝트 시작에 맞춘 신속한 비자 발급을 목표로 한다.

인도 고용주 입장에서는 확대된 비자 신청 센터가 동남유럽에서 가장 낮은 세율(법인세 및 개인소득세 10% 단일세)을 자랑하는 불가리아로 인재를 이전하는 데 따른 물류적 장애를 줄여준다. 이민 전문가들은 ‘D’ 비자 소지자가 현지에서 등록하면 불가리아 거주 허가증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대부분의 셍겐 지역을 비자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다수의 EU 고객을 담당하는 프로젝트 팀에 큰 장점이 된다고 설명한다.

실용 팁: 신청자는 VFS 포털을 통해 반드시 예약해야 하며, 체류 기간을 충당할 숙소 증명서와 하루 약 50유로(최소 500유로)의 은행 잔고 증빙을 제출해야 한다. 대사관은 위조된 은행 명세서 제출 시 5년간 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질 수 있으니, 고용주가 직원들에게 적법한 서류 준비를 철저히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 Travel and Tou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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