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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총파업으로 라르나카 및 파포스 공항에서 54편 항공편 지연

11월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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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총파업으로 라르나카 및 파포스 공항에서 54편 항공편 지연
기업 출장 담당자들은 11월 20일 3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벌어진 파업으로 키프로스가 항공 운송에 얼마나 의존하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이번 파업으로 라르나카 공항에서 38편, 파포스 공항에서 16편 등 총 54편의 항공편이 결항되거나 지연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이번 파업은 섬 내 주요 노동조합 연합체들이 주도했으며, 걸프 지역 항공사인 자지라, 카타르항공, 에미레이트 항공은 왕복 항공편을 전면 취소했고, 유럽 항공사들은 운항 시간을 조정해 공항 폐쇄 시간을 피해갔다. 공항 운영사인 헤르메스 에어포트에 따르면 15,000명 이상의 승객이 영향을 받았다.

비록 파업 시간은 짧았지만, 항공사들이 고객 재예약에 분주해지고, 직원들이 복귀한 후에는 긴 출입국 심사 대기줄이 해소되면서 여파는 저녁까지 이어졌다. 화물 운송업체들은 긴급 화물을 아테네와 이스탄불 경유로 우회시키면서 팔레트당 약 150유로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

3시간 총파업으로 라르나카 및 파포스 공항에서 54편 항공편 지연


노동조합은 2013~2015년 키프로스 금융 위기 당시 중단된 생활비 수당 제도의 복원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마리아나 하랄람부스 노동부 장관은 연말까지 개혁안을 내놓겠다고 약속했으나, 12월에는 겨울 관광과 해외 거주자 귀국 시즌인 만큼 24시간 연속 파업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모빌리티 매니저들은 여행자들에게 일정에 여유를 두고, 신속한 게이트 변경을 위해 디지털 탑승권을 미리 다운로드하며, 헤르메스 공항의 공지사항을 주시할 것을 권고한다. 긴급 화물을 다루는 기업은 유럽 본토에 비상 재고를 확보하거나 항공사와 우선 재예약 조항을 협상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이번 사태는 그리스행 계절별 페리 운항과 출입국 심사 인력 보강 등 교통망 다변화 요구도 다시 불러일으켰다.

현재 보안상 영향은 크지 않지만, 니코시아 의회 건물 앞에서 예정된 시위에 대해 여행 위험 컨설턴트들은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출처: VisaHQ – Global Mobilit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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