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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AA와 체코관광청,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26년 봄 총회 프라하서 개최 확정

1월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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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AA와 체코관광청,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26년 봄 총회 프라하서 개최 확정
유럽여행사 및 투어운영자협회(ECTAA)와 체코관광청(CzechTourism)은 2026년 1월 19일 브뤼셀과 프라하에서 동시에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5월 프라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ECTAA 반기 총회에서 절정에 달할 예정이며, 이는 10년 만에 체코에서 열리는 첫 번째 연례 총회다.

이 양해각서에 따라 ECTAA는 7만여 회원 여행사와 투어 운영자들에게 체코 관광 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체코관광청은 체코 내 호텔, DMC, 관광 마케팅 조직을 위한 추가 B2B 채널을 개설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공동 시장 진출, 지속 가능한 관광 노하우 교류, 유네스코 지정 온천 도시, 맥주 여행 코스, 회의 산업 장소를 소개하는 테마 팸투어 등이다. 양측은 또한 기후 행동 전략을 조율하기로 약속했으며, 체코관광청은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45%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어 ECTAA의 최근 채택한 기후 행동 계획과 일치한다.

ECTAA와 체코관광청,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26년 봄 총회 프라하서 개최 확정


프라하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에는 이번 행사가 큰 신뢰의 표시다. 국제회의협회(ICCA)에 따르면 체코 수도는 이미 전 세계 협회 회의 개최 순위 5위에 올라 있으며, 2024년 관광객 수는 2,280만 명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호텔업계는 이번 4일간의 총회가 객실 숙박, 지상 교통, 부대 지출을 통해 지역 경제에 약 1억8천만 체코 코루나(약 730만 유로)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 관광지들도 혜택을 볼 전망으로, 행사 후 진행되는 스터디 투어는 남모라비아 와인 저장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체스키 크룸로프, 고속철도 허브인 오스트라바로 참가자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기업 모빌리티 담당자들은 총회 기간 호텔 예약이 빠르게 차고 있으니 조기 예약과 유연한 요금 정책을 권장한다. 프라하 공항의 출입국 시스템(EES) 도입이 진행 중인 만큼, 여행객들은 출발 최소 3시간 전에 도착하고 비상 도장을 위한 여권 내 빈 페이지 2장을 확보할 것을 당부받고 있다. 체코관광청은 비EU 국가 참가자들의 입국 절차를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바츨라프 하벨 공항에 전용 ECTAA 헬프데스크를 운영할 예정임을 확인했다.

장기적으로는 지역개발부 관계자들이 이번 협력이 ‘체코 여행 주간(Czechia Travel Week)’이라는 상설 행사로 발전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행사는 2차 도시들을 순회하며 무역 행사를 개최해 방문객 분산과 수도 외 체류 기간 연장을 목표로 한다.
출처: Travel Dail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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