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통상부 장관 헬렌 맥엔티는 2026년 3월 2일 더블린에서 제11차 정부 무역 포럼 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이번 회의는 걸프 지역에서 주말 동안 발생한 미사일 공격으로 공급망과 항공 교통로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개최되었다. 이번 모임에는 타니스트(부총리), 고위 경제 장관들, 산업계 리더들이 참석해 이란과 이스라엘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아일랜드의 수출 주도 경제를 지탱하는 인력과 물류 흐름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 맥엔티 장관은 기자들에게 당장의 최우선 과제는 해당 지역에 있는 아일랜드 국민 지원이지만, 포럼의 광범위한 임무는 항공 화물 경로 변경, 대체 에너지 공급처 확보, 기업 출장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비한 비상 계획 수립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엔터프라이즈 아일랜드가 걸프 지역에 파견된 직원이 있는 고객사 현황을 실시간 대시보드로 작성 중이며, 지역 공역 폐쇄가 확대될 경우 신속한 대피 또는 원격 근무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동 지역 외에도 포럼은 EU와 미국 간 관세 갈등과 정부의 시장 다변화 실행 계획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주요 성과로는 취리히에 새로 개설된 엔터프라이즈 아일랜드 사무소와 두바이, 상하이에 설치된 관광 아일랜드 지사가 꼽히며, 이는 아일랜드 기업이 신규 시장에 진출할 때 현지 지원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인력 이동 관리자들에게 이 같은 조치는 영사 지원 확대와 인재를 낯선 지역으로 이동시킬 때 신속한 문제 해결로 이어진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무역 홍보 프로그램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관들은 경제 외교 방문이 필요 시 분쟁 지역을 우회해 진행될 것임을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여행 관리자들은 보안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유럽-아시아 노선에서 일정 변경, 비행 시간 연장, 항공권 가격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