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공항, 5월 파업에도 여객 및 화물 운송 증가 기록
ACI 유럽, 브뤼셀에 경고: 초안 국가 보조금 규정이 지역 항공 연결성 위협할 수 있어
브뤼셀 공항, 파업과 중동 노선 중단에도 승객 수 증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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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캣 스카이즈 파업으로 벨기에 하늘길 마비, 수백 명이 밤새 발이 묶여
벨기에 항공교통관제사들이 예고 없이 6월 2일 24시간 파업을 벌이면서 스카이즈(Skeyes) 관제센터가 벨기에 영공을 전면 폐쇄했다. 이로 인해 약 300편의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우회되었고, 270명의 승객이 브뤼셀 공항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했다. 노조와 경영진이 재협상에 합의하면서 6월 3일 이른 아침부터 운영이 재개되었으나, 향후 이틀간 지연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분쟁은 직원들의 원격 관제센터 이전 문제를 둘러싼 것으로, 벨기에 허브 공항을 이용하는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노동 관계 리스크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플라망스 벨랑, EU 이민 및 망명 협약 벨기에 이행 지연을 위한 필리버스터 진행
6월 3일, 극우 정당 플람스 벨랑(Vlaams Belang)이 벨기에 연방 의회에서 EU 이주 및 망명 협약 이행법의 통과를 지연시키기 위한 방해 공세를 시작했다. 해당 법안은 6월 12일부터 적용될 예정이었다. 이러한 지연 전술이 EU 규정의 직접적 효력을 막을 수는 없지만, 망명 심사와 송환 절차, 그리고 취업 허가 절차와 연계된 부분에서 단기적인 법적 불확실성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