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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경찰, 브라질인 미국 밀입국 조직 적발 및 해체

6월 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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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경찰, 브라질인 미국 밀입국 조직 적발 및 해체
2026년 6월 24일 새벽, 브라질 연방경찰(PF)은 미나스제라이스와 고이아스 주에서 11건의 법원 영장(이 중 2건은 예방적 구속영장)을 집행했다. 이번 작전은 미국으로 불법 이주를 알선하며 1인당 최대 8만 헤알을 요구한 범죄 조직을 겨냥한 것이다. ‘Falsa Promessa’와 ‘Rasga Mortalha’라는 코드명으로 진행된 이번 이중 작전은 4월 멕시코-미국 국경에서 브라질인 부부가 납치된 사건을 수사하던 중 시작됐다. PF 관계자에 따르면, 이 조직은 오랫동안 불법 이주 출발지로 알려진 고베르나도르 발라다레스에 물류 거점을 두고, 소셜미디어 광고를 통해 합법적 일자리와 중미 지역 ‘VIP 통과’를 약속하며 이주자를 모집했다. 수사 결과 올해 이미 89명 이상의 브라질인이 밀입국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단속에서 권총 3정, 탄약 650발, 보석류, 차량, 현금 약 6만 헤알이 압수됐으며, 법원은 약 2천만 헤알 상당의 자산 동결도 명령했다. 이번 작전은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과 멕시코 당국과의 협력 하에 진행돼, 인신매매 단속을 위한 국경 간 협력 강화 추세를 보여준다. 글로벌 이동성 프로그램 측면에서 이번 사건은 불법 경로에 유혹된 직원들이 갈취, 폭력, 장기 미국 이민 금지 조치에 노출될 위험이 있음을 경고한다. 기업의 출장 및 준법팀은 이번 단속을 교육 기회로 삼아, 브라질과 미국 간 C-1/D 승무원 비자, 곧 시범 운영 예정인 ‘Trusted Workforce Mobility’ 신속 처리 프로그램 등 합법적 비자 경로를 강화하고, 직원들에게 채용 사기 경고 교육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PF는 압수한 휴대전화와 금융 기록을 디지털 포렌식 팀이 분석 중이며 추가 체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브라질 내륙 지역에서 직원 모집이 빈번한 기업들은 PF의 향후 공지사항을 주시해 직원 연루 가능성에 대비할 것을 권고받고 있다.
출처: Polícia Fed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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