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4일, 푸이드돔 주지사는 7월 19일까지 숲속 차량 출입 금지, 열선 제초기 사용 금지, 주간 기계 벌목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여러 차례 발생한 산불과 한 달간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토양이 극도로 건조해진 데 따른 것이다. 주로 농촌 지역인 푸이드돔은 7월 중순 투르 드 프랑스 주요 구간이 지나가는 관람 경로에 위치해 있다. 숲 출입 금지로 인해 캠핑카 행렬과 자전거 팬 카라반은 지정된 주차장으로 우회해야 하며, 이로 인해 관람 지점까지 셔틀 이동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지역 숙소들은 이미 손님들에게 제한 사항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주지사는 화재 위험이 심해질 경우 대회 경로 변경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클레르몽페랑 인근에 시설을 둔 농업 기업들은 제초기 사용을 중단하고, 기계 작업은 오후 1시부터 8시 사이를 피해 진행해야 하며, 이를 어길 시 최대 750유로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기업들은 계약자들에게 이를 안내하고, 안전 위험 평가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현재 조치는 7월 19일 종료 예정이나, 8월까지 연장될 가능성도 있어 이동 계획 담당자들은 이를 유동적인 상황으로 인식하고 주지사 공지사항을 매일 확인해야 한다.
출처: info.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