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7월 8일, 지속적인 몬순 폭우가 수도권 전역을 강타하며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DEL)에서 지연과 게이트 변경이 발생했습니다. 인도 최대 항공사인 인디고는 오후 2시(IST)에 여행 안내문을 발표하며 고객들에게 **공항 출발 전 항공편 상태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다음 가능한 항공편으로 무료 재예약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관계자에 따르면, 단일 활주로의 가시성 저하와 번개 경보로 인해 지상 조업 인력이 실내 대기해야 하면서 국내선 36편, 국제선 11편이 1시간 이상 지연됐습니다. 화물 운송도 지연되어 국제 화물은 아흐마다바드와 뭄바이를 경유해 재배치되고 있습니다. 기업 출장 담당자들은 승무원 근무 시간 제한 문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DEL–BOM 셔틀 항공편의 빠른 회전 일정이 취소되어 일부 승객은 푸네나 하이데라바드를 경유해야 하며, 이에 따른 추가 숙박비용 부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긴급 화물을 다루는 기업들은 인도 기상청이 ‘적색’ 경보를 해제할 때까지 대체 경로를 통한 비상 계획을 가동해야 합니다. 인디고 소셜미디어 팀은 실시간 업데이트를 약속하며, NH-48 도로의 침수로 터미널 3 접근이 지연되고 있으니 여유 있는 이동 시간을 확보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기상 상황이 지속될 경우, 에어인디아와 비스타라도 유사한 안내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Busines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