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외교통상부는 2026년 7월 10일 프랑스 여행자 안전 안내를 업데이트하며, 새로운 EU 출입국 시스템(EES) 도입과 지속되는 내부 보안 조치로 인해 국경 통과 시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명확히 경고했습니다. ‘높은 주의 요망’ 등급의 이번 공지에서는 프랑스가 벨기에, 룩셈부르크,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과의 육로 국경에서 강화된 검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든 신분증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호주 국민은 쉥겐 비자 필요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파리 샤를드골 공항이나 육로 국경 도착 시 추가 시간을 고려할 것을 권고받고 있습니다. 기업의 출장 관리팀에게도 이번 안내는 중요합니다. 보험사와 리스크 부서가 출장 승인 시 스마트래블러 등급을 참고하기 때문입니다. 프랑스를 경유해 다른 쉥겐 국가로 이동하는 직원들은 EES에 따른 생체정보 수집으로 인해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잦은 파업으로 대중교통이 차질을 빚을 수 있으니 철도와 국내선 항공편에 대한 비상 계획 수립도 권장됩니다. 호주 및 기타 비EU 기업들은 직원들이 호텔 예약 확인서, 왕복 항공권, 여행자 보험 증명서 등 프랑스 당국이 현장 점검 시 점점 더 자주 요구하는 서류를 반드시 지참하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