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외교통상부(DFAT)는 7월 11일 중국을 위한 스마트래블러(Smartraveller) 안전 안내를 갱신하며 태풍 바비를 특별 경고했다. 이번 공지에서는 호주 국민들에게 여권을 방수 파우치에 보관하고, 호텔 대피 경로를 숙지하며, 항공사와 연락을 유지해 재예약에 대비할 것을 권고했다. 중국 전반의 위험 수준은 변함없지만, DFAT는 여행자들에게 현지 출입국 규정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중국 당국은 기상 비상 상황 시 유연하게 대응하지만, 항공편 운항 재개 후에는 외국인들이 체류 자격을 정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장객들은 정전 시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호텔 예약 확인서와 비자를 인쇄본과 디지털본 모두 지참할 것을 권장한다.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최신 안전 안내를 배포하고, 폭풍으로 인한 인터넷 혼잡 가능성을 고려해 위챗과 SMS를 모두 활용한 비상 연락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