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첫 2주간 두바이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 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두바이 세관은 면세 한도와 반입 금지 품목을 상세히 안내한 승객 안내책자를 다시 배포했다. 여행객은 개인 사용 목적으로 한정해 최대 3,000디르함 상당의 선물, 400개비의 담배, 4리터의 주류 또는 맥주 2상자를 면세로 반입할 수 있다. 현금 또는 유가증권이 6만 디르함을 초과할 경우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의약품은 3개월 분량의 개인 처방전이 첨부된 경우에만 허용된다. 반려동물은 사전 수입 허가가 필요하며, 보건부 승인 없는 향정신성 의약품은 엄격히 금지된다. 세관은 한도를 초과한 물품에 대해 최대 30일간 압류 후 관세 납부를 요구하며, 미수령 물품은 경매에 부친다고 경고했다. 이번 안내는 공항이 7초 만에 수하물을 검사하는 AI 수하물 스캐너와 전자 게이트를 확대해 기록적인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대응하는 가운데 나왔다. 특히 고가 전자제품이나 지역 특산품을 휴가 후 반입하는 교민과 마케팅 샘플을 운반하는 출장객에게 유용하다. 이동 관리자는 최신 한도 정보를 공유해 배송 지연과 비용 처리 불가한 벌금을 예방해야 한다.
출처: Khaleej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