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공항은 7월 17일, 도심과 터미널을 잇는 주요 도로인 D7 고속도로의 아비아티츠카 교차로에서 대규모 도로 공사가 진행 중임을 긴급 공지했다. 이번 공사는 이번 주부터 시작되어 8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평소 20분 걸리던 도심에서 공항까지의 이동 시간이 30분 이상 지연될 수 있다. 택시와 차량 호출 서비스 운전자는 교차로 인근에서 차량을 한 차선으로 유도하는 임시 교통 관리 방침을 따라야 한다. 현재 버스 119번과 공항 익스프레스(AE) 노선은 영향을 받지 않아 대중교통이 많은 여행객에게 가장 빠른 선택지다. 다만, 교통 체증이 심해질 경우 대부분의 구간이 같은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버스도 지연될 수 있다. 기업 출장 담당자와 프라하를 오가는 출장자는 차량 이용 시 출발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도록 하고, 철도와 항공을 연계하는 일정에는 여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것을 권고한다. 항공사들은 아직 최소 체크인 시간을 조정하지 않아 늦게 도착한 승객은 탑승이 거부될 위험이 있으며, 이는 기업 출장 보험으로도 보장받기 어려운 비용이다. 이번 공사는 2028년 프라하 공항 철도 연결을 앞두고 D7 구간을 개선하는 총 12억 체코 코루나 규모의 현대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단기적으로는 불편이 크지만, 완공되면 교통 흐름이 원활해져 도로 이동 시간이 7분 단축되고, 정체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도 줄어들 전망이다. 직원 이주를 담당하는 모빌리티 매니저는 신규 입사자에게 상황을 안내하고, 실시간 교통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미팅 및 픽업 운전자를 배치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공항의 공지 페이지는 매일 업데이트되며, 관련 관계자는 공항 B2B 앱을 통해 푸시 알림 구독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