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프로스 기상청은 2026년 7월 18일 니코시아 기온이 40°C까지 치솟자 노란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경보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유효하며, 유럽 전역에 영향을 미친 폭염 속에서 항공기 무게 제한 조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라르나카 국제공항에서는 지상 조업 인력의 열사병 예방을 위해 수하물 처리 속도가 느려졌고, 렌터카 업체들은 차량 내부 온도가 60°C를 넘을 수 있으니 전자기기를 차량에 두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동으로 연결되는 여행객들은 가장 더운 시간대에 활주로 성능 제한으로 출발 지연이 발생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이번 주말 인력을 이동시키는 고용주들은 항공편 상태를 재확인하고, 야외에서 근무하는 현장 엔지니어와 조사팀에 수분 섭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권고해야 합니다. 노동 감독국은 키프로스 산업안전법에 따라 습구온도지수(WBGT)가 33°C를 넘으면 수작업을 중단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5,000유로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트로오도스 산악 지역에서는 산불 위험이 높아져 임시 도로 폐쇄가 검토 중이며, 이는 리마솔에 거주하는 외국인 직원들의 주말 여가 이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보험사들은 방문객들의 열사병 관련 의료 청구가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위험 관리 담당자들은 직원들이 EU 기준 건강보험 카드 또는 동등한 민간 보험을 반드시 소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기상 전문가들은 앞으로 5일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측하며, 다음 주 초 기온이 44°C를 넘을 경우 적색 경보가 발령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항공사와 물류업체들은 상황을 주시하며, 조기 출발 시간대 도입 등 비상 대응 계획을 준비 중입니다.
출처: Cyprus 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