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영국 지부는 포츠머스 인근 해슬라 이민 구금센터를 130병상에서 600병상으로 확장하려는 내무부 계획에 대해 상세한 반대 입장을 제출했습니다. 2026년 7월 27일 크라운 개발 협의의 일환으로 발표된 34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에서, 영국은 이미 법적으로 추방할 수 있는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이민자를 구금하고 있으며, 대규모 확장은 적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인권 침해 위험만 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단체는 독립 감사 보고서를 인용해 2025년 평균 구금 기간이 2019년의 두 배인 35일로 늘어났으며, 구금자의 절반이 결국 지역사회로 석방되어 추방 가능성이 낮음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10년간 폐쇄됐다가 2025년 4월에 재개장한 해슬라는 이미 인력 부족과 의료 서비스 불만에 직면해 있습니다. 글로벌 이동 및 인력 배치 팀에게 이번 확장은 단속 강화 신호로, 새벽 급습과 사업장 점검이 늘어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비즈니스 비자 소지자는 드물게 구금되지만, 저임금 노동자(예: 접객업, 물류업)를 후원하는 고용주는 단속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어 철저한 취업 권리 기록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앰네스티는 정부가 구금 대신 지역사회 기반 대안과 신속한 사건 처리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번 제출 자료는 최종 허가 신청 시 법적 대응에 참고될 수 있습니다. 영국으로 외국 인재를 이주시키는 기업들은 공급망 내 구금 관행과 관련된 평판 위험이 ESG 지표 하에서 커지고 있으므로 정책 논의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합니다. 해슬라 확장에 대한 최종 장관 결정은 협의 결과 검토 후 가을 말에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