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의 공공 데이터 포털(data.gov.hk)은 9월 28일 ‘일일 승객 교통량’ 데이터셋을 새롭게 업데이트하여, 공공 및 민간 부문이 모든 국경 통제 지점의 실시간에 가까운 통행 흐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데이터는 출입국관리국에서 제공하며, 2021년부터 현재까지 홍콩 거주자, 중국 본토 방문객, 기타 방문객별로 교통량을 세분화해 보여준다. 이번 업데이트는 국경절 연휴 여행 대목을 앞두고 이루어졌으며, 항공사, 버스 운영사, 기업 모빌리티 팀이 혼잡 피크를 예측하고 일정이나 인력을 조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이미 기술 스타트업들은 이 CSV 데이터를 국경을 넘나드는 출퇴근자용 대기 시간 예측 앱에 통합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 데이터를 통해 선전과 홍콩 간 직원 교대 시 가장 덜 붐비는 검문소를 선택하거나, 다리 건너 항공 화물 운송 시기를 조절하는 등 의사결정을 지원받는다. 여행 위험 관리자는 승객 수가 특정 임계치를 넘을 때 자동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 정부의 광범위한 공공 데이터 전략은 스마트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서비스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해관계자들은 황금주간 동안 이 데이터를 주시하며 예상치 못한 지연이나 정책 변화 신호를 감지해야 한다.
출처: data.gov.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