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파울루 대도시권 유권자들은 이번 일요일 교통비 무료 혜택을 누렸습니다. 최소 23개 자치단체가 주도시와 함께 시내버스, 지하철, CPTM 열차 등 모든 대중교통을 00시부터 23시 59분까지 무료로 운행했습니다. 이는 브라질 최고선거법원(TSE)이 2026년 총선 양일간 대중교통 운영자들이 무료이용과 적절한 운행 간격을 보장하라는 결정에 따른 조치입니다. 상파울루 시는 시내버스 차량을 평소 일요일 대비 약 40% 증가한 6,900대로 확대했으며, 지하철과 통근열차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개방했습니다. 바루에리, 디아데마, 모지 다스 크루지스 등 도시들도 버스 운행 간격을 늘리고 대형 투표소로 가는 특별 셔틀 노선을 마련했습니다. 조사 대상 25개 자치단체 중 이타페세리카 다 세라와 피라포라 두 봉 헤수스 두 곳만 정오까지 전면 무료 운행을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ABC 지역 산업단지나 로도아넬 인근 물류 허브에서 주말 근무하는 사업장들은 무료 교통 덕분에 결근 위험이 줄고, 무임금 초과근무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반면, 라이드셰어 업체들은 수요 감소를 예상해 운전자를 버스 노선이 적은 교외 지역으로 재배치했습니다. 이사 사전 답사 여행을 준비하는 기업들은 아베니다 파울리스타에서 진행되는 ‘루아스 아베르타스’ 문화행사 등이 도로 확보를 위해 중단됐고, 투표소로 활용된 학교는 월요일에야 수업을 재개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교통공학 부서들은 선거법원과 대형 캠퍼스 인근에서 하루 종일 간헐적인 차선 통제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출처: Notícia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