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6일, 독일 연방경찰(Bundespolizei)은 뒤셀도르프 비제 및 니더라인 공항에서 출입국 검문 중 다수의 체포 사례를 발표했다. 경찰은 폭력 저항 혐의로 두 건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불가리아 국적자를 구금했으며, 재산 범죄 혐의로 기소 중인 여행객도 발견했다. 이번 단속은 가을 학기 중간 방학 여행객이 평소보다 20% 이상 증가하는 시기를 앞두고 매년 실시되는 보안 강화 조치의 일환이다. 연방경찰은 프랑크푸르트나 뮌헨 공항보다 경찰 순찰이 적은 중소 공항이 도주자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라며, 독일 내 2차 공항에서 무작위 신분증 검사를 늘리고 있다. 기업들은 직원들이 국내 연결편 비행 시에도 반드시 올바른 여행 서류를 지참하도록 주의해야 하며, 입국 시 신분증 제시를 요구받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이중 국적자는 여권 불일치를 방지하기 위해 여행 내내 동일한 여권을 사용해야 한다. 이번 체포 사례는 국가 경찰의 수배자 명단과 EU SIS II, EES 시스템 통합이 단속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방경찰 통계에 따르면, 데이터 연계로 인해 공항에서 수배자 검거가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모빌리티 담당자는 직원들에게 이름이 오탐될 경우 추가 조사가 있을 수 있음을 안내하고, 특히 지역 공항을 경유할 때 연결편 여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권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