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 EU 이사회 의장국으로서 10월 8일부터 9일까지 더블린에서 EU 개발장관 비공식 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아일랜드 경찰청(An Garda Síochána)이 대규모 보안 작전을 시작했다. 경찰은 10월 8일 오후 7시부터 10월 9일 오전 8시 15분까지 더블린 성, 라디슨 블루 로열 호텔, 더블린 공항 주요 경로 주변에서 부분적인 도로 통제를 예고했다. 또한, 성 거리(Castle Street)와 쉽 스트리트 리틀 및 그레이트(Ship Street Little and Great)는 12월 31일까지 의장국 관련 행사로 전면 통제되어, 중세 지구 내 호텔에 머무는 기업 여행객들의 호텔 이동에 불편이 예상된다. 경찰은 주민과 사업장 출입은 최대한 보장하겠지만, 운전자들에게는 여유 시간을 둘 것을 당부했다. 아일랜드 항공청(IAA)은 더블린 성과 인근 지역을 포함하는 임시 제한 공역(TRA)과 무인항공기(UAS) 지정 구역을 발동했다. 상업용 드론 비행은 금지되며, 취미용 조종사도 해당 구역 내 이륙 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더블린 공항의 일반 여객기 운항은 정상적으로 유지된다. 이번 조치는 적절한 수준이지만, 이번 주 더블린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안내하는 모빌리티 매니저들은 최신 교통 경보 지도 공유와 @gardainfo를 통한 실시간 업데이트 확인을 권장한다. 버스 회사들은 목요일 저녁 입국 차량 행렬에서 약간의 지연이 있었으나, 전반적인 혼란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번 의장국 행사는 고위급 정치 행사가 예고 없이 교통 제한을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기업들은 의장국 기간 중 유사한 교통 병목 현상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 아일랜드 내 EU 차원의 회의 일정을 내부 캘린더로 관리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