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왕립기마경찰(RCMP)은 12월 28일, 눈이 가득 쌓인 숲을 걸어 미국-캐나다 국경을 넘은 19명의 아이티인을 퀘벡 남부에서 체포했다. 미국 국경순찰대가 캐나다 당국에 정보를 제공했고, 영하 15도의 강풍 속에서 공동 수색을 벌여 동상 초기 증상을 보이는 이들을 발견했다.
이번 사건은 2024년 3월 캐나다가 안전 제3국 협정을 국경 전 구간으로 확대한 이후에도 불법 이민자 유입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아이티 커뮤니티 활동가들은 열악한 경제 상황과 갱단 폭력에 대한 두려움이 혹독한 겨울 날씨와 강화된 단속에도 불구하고 이민 시도를 계속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RCMP 관계자는 공식 입국 지점이 아닌 곳에서 적발된 사람은 보안 심사를 받고 난민 보호 자격이 없으면 신속 추방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반면 법률 지원 단체들은 신속 추방이 강제 송환 위험을 높인다며, 극한 한파 경보 시 인도주의적 유연성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이 사건은 국경 지역에 근무하는 이주 노동자들에게도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국경을 넘나드는 직원이 있는 기업은 직원들에게 공식 출입구 이용과 적절한 서류 지참을 당부해야 한다. RCMP는 국경에서 50km 이내 농촌 도로에 대한 불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오타와의 2025년 국경 보안 계획에는 적외선 카메라와 드론 감시 장비 추가 도입 예산이 포함돼 있다. 인권 단체들은 이 같은 조치가 이민자들을 더욱 위험한 경로로 내몰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2024년 3월 캐나다가 안전 제3국 협정을 국경 전 구간으로 확대한 이후에도 불법 이민자 유입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아이티 커뮤니티 활동가들은 열악한 경제 상황과 갱단 폭력에 대한 두려움이 혹독한 겨울 날씨와 강화된 단속에도 불구하고 이민 시도를 계속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RCMP 관계자는 공식 입국 지점이 아닌 곳에서 적발된 사람은 보안 심사를 받고 난민 보호 자격이 없으면 신속 추방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반면 법률 지원 단체들은 신속 추방이 강제 송환 위험을 높인다며, 극한 한파 경보 시 인도주의적 유연성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이 사건은 국경 지역에 근무하는 이주 노동자들에게도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국경을 넘나드는 직원이 있는 기업은 직원들에게 공식 출입구 이용과 적절한 서류 지참을 당부해야 한다. RCMP는 국경에서 50km 이내 농촌 도로에 대한 불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오타와의 2025년 국경 보안 계획에는 적외선 카메라와 드론 감시 장비 추가 도입 예산이 포함돼 있다. 인권 단체들은 이 같은 조치가 이민자들을 더욱 위험한 경로로 내몰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출처: Times of 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