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2월 23일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의회 시민자유·사법·내무위원회(LIBE) 회의에서, 4개월 전 가동을 시작한 솅겐 출입국 시스템(EES)에 대한 첫 번째 검토가 이루어졌다. DG HOME과 eu-LISA의 고위 관계자들이 국회의원들에게 초기 시스템 오류와 육상 국경에서의 생체인식 매칭 문제를 설명했다. 논의는 29개 솅겐 국가 전반을 다뤘으나, 체코 기업들이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공항에 조기 도입한 사전 등록 키오스크가 DG HOME에서 모범 사례로 특별히 언급되었다. 위원회는 또한 2월 24일 발표 예정인 유럽연합의 “2026-2030 비자 정책 전략”도 미리 소개했다. 체코 다국적 기업들에게 이번 논의는 올해 말부터 ‘EES 미준수’ 승객에 대한 운송업체 책임 강화 신호로 해석된다. 출장을 가는 제3국 국적자들은 탑승 거부를 피하기 위해 출발 전에 반드시 지문과 얼굴 이미지를 등록해야 한다. LIBE 보고관들은 EES와 체코 외국인 계정의 연동을 가속화해 2028년까지 도착부터 거주 허가 갱신까지 단일 생체인식 토큰을 제공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비EU 인재의 대규모 교체를 계획하는 기업들은 여름 성수기 공항 체류 시간 증가와 추가 데이터 보호 서류 작업에 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