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여객 수송량이 전년 대비 15.3% 감소한 가운데, 키프로스는 핵심 유럽 시장을 안심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코스타스 쿠미스 관광부 차관은 4월 8일 런던 방문을 마무리했으며, 그 전에는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을 방문해 여행사와 언론에 키프로스의 안전 환경과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이번 활동은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인 디스커버 항공이 프랑크푸르트 및 뮌헨에서 라르나카로 가는 첫 정기편 운항을 확정한 시점과 맞물린다. 영국발 전세기 추가 운항도 협상 중이며, 여행사들은 지역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키프로스 좌석 배정을 줄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쿠미스 차관은 초기 데이터가 영국 시장 손실이 “우려했던 것보다 적을 것”임을 시사하지만, 4월 예약 상황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경고했다. 관광부는 타깃 마케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란 분쟁과 관련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기 위해 유럽 여행사 대상 팸투어를 지원하고 있다. 기업 고객에게는 두 가지 메시지를 전했다. 주요 허브로의 항공 연결은 유지되지만, 항공사들이 걸프 지역 우회 비용을 부담하면서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다. 모빌리티 매니저들은 티켓 예산을 재검토하고 5~6월 여행 예약을 조기에 진행할 것을 권고한다. 수요가 계속 부진할 경우, 정부는 최근 발표한 호텔 임금 보조금 30% 지원책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여름철 기업 단가 숙박 공급을 간접적으로 안정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출처: Cyprus 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