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대규모 합법화 첫날 온라인 신청 13,500건 접수
에스트레마두라 연합, 스페인 최초 ‘국가 우선순위’ 복지 및 주택 규정 도입
성수기 앞두고 스페인 14개 공항 무기한 항공교통관제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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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관리들, 임금 협상과 700명 신규 채용 합의 후 파업 철회
막판 임금 협상 타결로 이민 사무소 직원들의 전국적 파업이 막혔으며, 스페인의 전례 없는 이민자 사면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700명의 신규 인력이 추가로 채용된다. 서비스 중단 위험은 줄었지만, 신규 직원 채용과 교육에 몇 주가 소요돼 당분간 처리 지연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스페인 하바나 영사관, 5월 1일부터 벨기에 쉥겐 비자 업무 인수
벨기에가 하바나 주재 대사관을 폐쇄함에 따라, 스페인은 5월 1일부터 쿠바인들의 벨기에 쉥겐 C-비자 발급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스페인 기업에 근무하는 쿠바인들의 여행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마드리드가 EU 파트너들의 비자 처리 대행 역할을 점차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타라고나, 이틀간 786건 등록… 합법화 압박 심화
타라고나 사회복지 사무소는 스페인 새 사면 조치에 따른 서류 발급을 위해 단 이틀 만에 약 800명의 이주민을 등록하며 중간 규모 지방에서 심각한 업무 지연이 예상되고 있다. 현지 직원을 둔 고용주는 미리 예약을 잡고 지연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스페인 특별 합법화 절차 개시 첫 24시간 동안 13,500건 온라인 신청 접수
스페인의 새로운 이민자 합법화 명령이 시행 첫날 온라인 신청 1만 3,500건과 대면 예약 2만 건에 육박하며 높은 수요를 보였다. 이 3개월 프로그램은 2026년 이전에 입국한 불법 체류자들에게 1년간 거주 및 취업 허가를 부여하며, 전국 430여 개 사무소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불법 고용 사업장은 신속히 직원 합법화를 진행하지 않으면 향후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인사팀은 후속 준수 절차에 대비해야 한다.
스페인 9개 공항에서 무기한 항공 교통 관제사 파업 시작
4월 17일부터 Saerco가 관리하는 9개 공항 관제탑에서 관제사들의 무기한 파업이 시작되면서, 법적으로 보장된 최소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첫날부터 지연이 발생했다. 스페인의 주요 허브 공항들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관광과 행사에 중요한 지역 공항들은 혼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한 여파가 국내 및 유럽 전역의 항공 네트워크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