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 서부와 중서부 지역의 교통망이 리버페스트와 리제너론 그레이트 리머릭 런 행사에 2만 명이 넘는 참가자와 관중이 몰리면서 큰 혼란을 겪고 있다. 국영 버스 회사인 버스 에이레언은 5월 3일, 광범위한 도로 폐쇄로 인해 8개 도시 간 노선이 연속적으로 취소 및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갤웨이-코크 구간에서는 일부 여행객들이 1시간 이상 갇히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최소 한 편의 리머릭-워터포드 노선 운행도 취소됐다. 교통 기획자들은 2차 도로로 우회하는 과정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해 갤웨이, 슬리고, 클레어의 의료기술 허브로 향하는 화물과 출퇴근 교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섀넌과 아일랜드 서부(녹) 공항을 연결하는 버스 운행사들은 여러 이른 아침 항공편을 놓쳤으며, 기업 출장 관리 업체들은 승객들을 더블린이나 코크를 경유하도록 급히 노선을 변경하고 있다. 비평가들은 이번 사태가 아일랜드가 임시 행사 관리 도구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음을 드러냈다며, 대규모 축제와 성수기 휴가 기간이 겹칠 때마다 국가 차원의 실시간 교통 프로토콜과 중앙 통제 센터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출장 담당자들에게는 최소 화요일 아침까지 서부 지역 출입 시 도로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고, 버스 에이레언과 지역 경찰서의 소셜 미디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을 권고한다. 장기적으로는 이 지역을 자주 오가는 기업들이 헬리콥터, 철도 전세, 주문형 차량 공유 서비스와의 비상 계약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이는 아일랜드의 점점 붐비는 행사 일정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이다.
출처: Azat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