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국적기인 콴타스항공이 이번 주 초 가장 인기 있는 로열티 혜택 중 하나인 ‘더블 스테이터스 크레딧’ 또는 ‘더블 콴타스 포인트’ 프로모션을 재개했다. 2026년 5월 5일부터 11일까지 예약한 모든 항공권에 대해 8월 31일까지 여행하는 경우 적용된다. 이 프로모션은 잦은 출장을 하는 비즈니스 여행객들이 라운지 이용, 우선 체크인, 추가 수하물 등 혜택이 주어지는 실버, 골드, 플래티넘, 플래티넘 원 등급을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시에 콴타스는 요하네스버그, 산티아고, 바누아투, 사모아 등 태평양 섬 지역을 포함한 6개 장거리 노선에서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25,000석 이상을 할인 판매했다. 모든 요금에는 위탁 수하물과 기내식이 포함되어 있어 저가 항공사와 차별화된 풀서비스 항공사의 입지를 강화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중동 지역 연료가 급등으로 연기됐던 호주 기업들의 지역 출장 프로그램이 재개되는 시점에 맞춰 진행됐다. 콴타스는 스테이터스 혜택과 요금 할인을 결합해 사전 현금 흐름을 확보하고, 북반구 항공사들이 태평양 횡단 노선에 증편하기 전에 시장 점유율을 굳히려는 전략이다. 여행 관리사(TMC)는 고객들이 콴타스 비즈니스 리워드 포털에 프로모션을 등록해 포인트가 기업 계정으로 적립되도록 안내해야 한다. 모빌리티 매니저들은 제휴 항공사 코드쉐어 항공편은 콴타스(QF) 코드로 발권하지 않으면 더블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요금 등급별로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학교 방학 기간에는 마일리지 좌석이 한정적이므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여행객은 조기 예약하고 콴타스 앱을 통해 포인트 사용 대기 명단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