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 정부는 상황이 허락될 때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자발적으로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확인했습니다. 2026년 5월 11일, 법무·내무·이주부 장관 짐 오캘러건은 기자들에게 자발적 귀국을 돕기 위해 일회성 귀국 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책을 담은 각료회의 메모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년 러시아의 침공 이후 12만 5천 명이 넘는 우크라이나인이 아일랜드에서 임시 보호를 신청하며, 수용 시스템과 민간 임대 시장에 지속적인 압박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정부는 신규 입국자에 대한 국가 제공 숙소를 기간 한정으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다음 단계로 귀국 희망자들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귀환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지원 규모는 아직 산정 중이지만, 오캘러건 장관은 지원금 지급은 수혜자가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은 후에 이루어질 것이며, 교통편 제공이나 재건 지역 내 주택 찾기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강제 귀국은 없을 것이며, 전쟁이 계속되는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 난민들도 아일랜드에서 계속 지원받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이 안정되고 재건 자금이 확대됨에 따라 EU가 회원국들에게 장기적 해결책 마련을 권고한 데 따른 것입니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이번 제안이 현재 Stamp 4 이민 허가를 받은 우크라이나인들이 많이 종사하는 접객업, 물류, 식품 가공업 분야의 노동력 수급 전망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인사팀은 인력 계획 모델을 유연하게 유지하고, 자격 요건, 일정, 국제이주기구(IOM)가 운영하는 기존 자발적 귀국 지원과의 연계 방안 등 추가 세부사항을 주시해야 합니다. 준수 측면에서는 아일랜드에서 비정형 근로자 제도나 취업 허가를 통해 파견된 직원에 대한 새로운 귀국 지원은 임시 보호 대상자에 한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른 이민 범주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임을 유념해야 합니다. 다만, 모빌리티 담당자들은 향후 다른 대상자에게도 유사한 인센티브가 도입될 가능성에 대비해 내부 정책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처: KFM 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