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한 프랑스 지역으로의 연쇄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네바 대중교통공사(TPG)는 일요일 허가된 G7 반대 행진에 대비해 토요일 밤 늦게 특별 운행 시간표를 발표했다. 6월 14일 정오부터 국경을 넘는 버스 노선 F(페르네-코르나방), G(투아리-코르나방), Y(발-투아리-베르소아)는 스위스 국경에서 운행이 중단되었다. 트램 12번과 15번 노선은 네이션 광장을 우회했으며, 모이예술라 국경에서는 대체 버스가 대기했다. 지난달에 도입된 TPG의 실시간 API는 아마데우스 시트릭, SAP 콘커 같은 기업 출장 관리 플랫폼에 실시간 교통 장애 정보를 제공했다. 제네바/레만 지역에 직원이 있는 여러 포춘 500대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원격 근무를 권장하거나 회의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라는 모바일 알림을 발송했다. 시위가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 경기와 겹치면서 제네바 공항은 프랑스에서 오는 A40, A41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항공사들은 승객들에게 출발 4시간 전에 도착할 것을 요청했으며, 이는 이미 시행 중인 EES 생체인식 대기열 안내와 일치한다. TPG는 정상 운행이 22시 45분에 재개되었음을 확인했으나, 6월 17일 G7 폐막 기자회견까지 비상 대응 계획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프랑스-스위스 고용주들은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즉각적인 우회 조치에 대비해야 한다.
출처: T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