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랍에미리트 문화청은 6월 21일, 해외 전시나 공연에 초청된 에미리트 예술가들에게 여행, 숙박, 등록비용의 최대 80%를 환급해주는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안보 위기로 급등한 항공료로 어려움을 겪는 신진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지원 자격을 갖추려면 국제 페스티벌, 비엔날레, 레지던시의 공식 초청장을 제출하고, 최소 한 점 이상의 UAE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약속이 필요합니다. 지원금은 문화청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지급되며, 투어 공연단이나 멀티미디어 설치 작업에 필수적인 최대 두 명의 동행 기술자 비용도 포함됩니다. 이동성 관리 측면에서 이 제도는 창작 산업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데 재정적 장벽을 낮춰주어, 2월 미사일 위기 이후 35% 감소한 해외 출국 여행 수요를 회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미레이트 항공 등은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창작 분야 전용 항공권 패키지 도입을 검토 중임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UAE 거주 비자를 소지한 창작 인력을 후원하는 고용주는 지원금 수령 후 30일 이내에 출국하고, 귀국 후 일주일 내에 귀국 보고서를 제출해야 향후 지원 대상 자격을 유지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