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는 6월 22일 주정부 지명 프로그램(PNP) 전용 익스프레스 엔트리 추첨을 실시했으며, 6월 23일에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추첨에서는 총 955명의 신청 초청장(ITA)이 발급되어 2026년 들어 가장 큰 PNP 추첨 기록을 세웠으며, 종합 순위 시스템(CRS) 컷오프 점수는 730이었다. 올해 이전 최고 PNP 초청 인원은 681명이었다. 이번 조치는 25일간의 연방 선발 중단을 끝내고, IRCC가 2026년까지 465,000명의 영주권자 목표 달성을 향해 다시 속도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정부 지명자를 후원하는 고용주들에게는 최근 몇 달간 높은 점수 기준으로 인한 부담이 완화되는 반가운 소식이다. 주정부 지명을 받은 후보자는 자동으로 CRS 점수 600점이 추가되므로, 지명을 받은 후보자 중 최소 130점 이상을 추가로 획득한 거의 모든 인원이 선발됐다. 기업 인사팀은 현재 진행 중인 지명 신청 건을 재검토하고, 자금 증빙 및 어학 시험 유효성 등 프로필 정보가 최신 상태인지 확인해야 한다. ITA를 받으면 60일 이내에 완전한 전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경찰 신원 조회서나 건강검진 누락 시 영주권 신청이 지연될 수 있다. 이번 기록적인 규모의 추첨은 IRCC가 임시 체류자 수 감소를 보완하기 위해 이미 경제적으로 안정된 지명자들을 신속히 처리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처럼 고용주 주도 프로그램이 강한 주들은 이 신호를 활용해 2027년 연방 할당 쿼터 확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Immigration.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