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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권, 시민권 증명 논란 속 헨리 지수 10계단 상승해 75위 기록

6월 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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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권, 시민권 증명 논란 속 헨리 지수 10계단 상승해 75위 기록
외교부가 여권은 여행 서류일 뿐 시민권을 확정하는 증거가 아니라는 해명을 내놓으면서 이번 주 정치적 논란이 일었다. 이런 상황에서 헨리 여권 지수 2026년판 분석 결과, 인도는 85위에서 75위로 10계단 상승해 56개국에 무비자 또는 도착비자 입국이 가능해졌다. 이번 10계단 상승은 2006년 이후 인도의 최대 단일 연도 상승폭으로, 지난 18개월간 세르비아와의 상호 단기 체류 비자 면제 협정,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전자비자 협상 등 다수의 양자 이동성 협약 체결이 반영된 결과다. 그럼에도 인도는 아시아의 싱가포르(1위)와 일본(2위)에 비해 여전히 뒤처져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번 순위 상승이 동유럽,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인도 임원들이 긴급 회의 참석 시 도착비자 옵션이 확대되어 여행 준수 비용이 다소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여행 담당자들은 미국, 쉥겐 지역, 중국 등 주요 비즈니스 목적지는 여전히 정식 비자가 필요하며, 최근 이들 시장의 수수료 인상으로 절감 효과가 일부 상쇄된다고 지적한다. 시민권 증명 논란은 여권과 시민권 상태를 분리하는 국제 협약에 인도가 가입해야 한다는 요구도 다시 불러일으켰다. 법률 전문가들은 명확한 법적 문구가 국내 법원에서 여권의 증거 가치를 둘러싼 향후 소송을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결론적으로, 여권의 효력은 개선되고 있으나 기업들은 주요 시장에 대해 철저한 비자 계획 일정을 유지하고, EU와의 단기 체류 이동성 협약 논의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
출처: Hindust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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