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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로 미국 항공편 대혼란, 전국 2,199건 지연·73건 결항 발생

7월 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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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로 미국 항공편 대혼란, 전국 2,199건 지연·73건 결항 발생
2026년 7월 2일, 텍사스, 일리노이, 뉴욕, 버지니아를 강타한 심한 여름 뇌우로 인해 미국 항공 교통에 큰 혼란이 발생했다고 Travel & Tour World가 집계한 항공 데이터가 전했다. 오후 중반까지 항공사들은 2,1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지연시키고 73편을 취소해 독립기념일 연휴 여행 계획에 차질을 빚었다. 아메리칸, 유나이티드, 델타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주요 항공사였으며, 지역 항공사인 스카이웨스트, 엔데버, PSA도 다수의 연결편 지연을 감당했다. 댈러스/포트워스, 시카고 오헤어, 뉴욕 메트로 공항들이 낙뢰와 저시정으로 인해 출발 시간이 분산되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여행 담당자들은 직원들에게 항공편 상태 앱을 수시로 확인하고, 가능하면 날씨 영향이 적은 서부 허브를 경유하는 경로 변경을 권고하고 있다. 7월 3~4일에 시간에 민감한 프로젝트 시작이 예정된 기업들은 직원들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당일 가상 참석 같은 비상 대응 정책을 발동해야 할 수도 있다. FAA는 대체 승무원과 항공기 재배치가 어려워지면서 지연이 저녁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TSA는 7월 3일 하루에만 300만 명의 승객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해, 이번 지연 여파가 연휴 기간 내내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출처: Travel & Tou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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