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사관 런던 지부는 7월 4일 아침, 연례 프라이드 퍼레이드와 여러 정치 시위가 겹치면서 웨스트엔드 지역에 큰 이동 제한이 있을 것이라며 미국 시민과 모든 방문객에게 두 차례의 안전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시의회는 피카딜리 서커스, 헤이마켓, 리젠트 스트리트, 트라팔가 광장 주변 도로가 오전 10시부터 최소 오후 8시까지 순차적으로 통제된다고 확인했습니다. 지하철과 엘리자베스 라인은 정상 운행되지만, 도로 교통은 크게 지체될 전망입니다. 개인 차량은 우회 경로를 이용해야 하며, 여러 버스 노선은 옥스퍼드 서커스와 빅토리아까지 운행하지 않습니다. 글로벌 모빌리티 팀에게는 7월 4일이 임대 계약 시작 또는 종료가 많은 토요일이라 일정 조정이 까다로운 상황입니다.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중심부까지 이동 시간이 두 배로 늘어나 약 2시간이 소요된다고 공항 교통 업체들이 전했습니다. 행사 주최 측은 퍼레이드가 가족 친화적임을 강조하지만, 경찰은 합의된 경로를 벗어나는 행진에 대해 제12조 명령을 발동해 경로 변경이나 해산을 명령할 수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티맵퍼 같은 실시간 업데이트 앱을 다운로드하며, 존 1 내에서는 도보 이동을 고려할 것을 권고받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직원 이주를 계획하는 기업은 입사자들에게 히드로 익스프레스나 엘리자베스 라인을 이용해 패딩턴까지 이동한 뒤 지하철로 환승하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오늘 출발하는 이들은 온라인 체크인을 하고 도로 이동 시간을 최소 1시간 더 여유 있게 잡으라고 권고받고 있습니다. 경고는 7월 4일에 집중되었지만, 프라이드 축제는 일요일까지 이어지며, 정부의 르완다 난민 정책에 반대하는 산발적 시위도 7월 중순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모빌리티 관리자들은 이달 말까지 갑작스러운 도로 통제 가능성을 일정 계획에 반영해야 합니다.
출처: Deep Arr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