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비자 컨설팅 업체 Mundo dos Vistos는 7월 6일 미국, 캐나다, 호주 시민을 위한 전자 방문 비자(eVisa) 출시 예정에 관한 최신 안내를 발표했습니다. 주로 사용 방법을 다룬 글이지만, 6월 제한적 베타 테스트 기간 중 다수 거절 사례가 발생하면서 영사관 측이 자동 사진 검증 기준을 강화했다는 점을 확인시켜줍니다. 2019년부터 중단되었던 단기 체류 비자 요건이 10월 1일부터 재도입되면서 eVisa는 필수가 되며, 180일 내 최대 90일씩 다중 입국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정부의 e-Consular 플랫폼을 통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승인 시 QR 코드가 포함된 PDF를 발급받아 항공사 체크인과 출입국 심사 시 제시해야 합니다.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주목할 점은 처리 속도입니다. 법무부는 5~15 영업일 내 처리를 표준으로 내세우지만, 공인 대행사를 통한 적격 서류는 보통 72시간 내에 승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사진이나 여권 스캔 품질이 미흡할 경우 반려되어 처리 기간이 초기화될 수 있어 긴급 출국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 이중 국적자가 브라질 국적도 보유한 경우, 외국 여권에 eVisa가 승인되었더라도 반드시 브라질 여권으로 입국해야 하며, 외국 여권으로 탑승 시 ANAC 400호 결의에 따라 항공사가 벌금을 물 수 있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대응 방안으로는 해당 3개국에서 예정된 임원 방문 일정을 점검하고, 사전 준비 체크리스트에 새 사진 규격(흰색 배경, 600×600 픽셀, 셀카 금지)을 반영하며, 가능하면 9월 15일 이전에 eVisa 신청을 시작해 9월 말 신청 폭주를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출처: Mundo dos Vis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