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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총리, 상하이 세계 인공지능 회의에 대규모 대표단 이끌고 참석 예정

7월 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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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총리, 상하이 세계 인공지능 회의에 대규모 대표단 이끌고 참석 예정
캄보디아 총리 훈 마넷은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프놈펜 외교부가 7월 13일 확인했다. 총리는 베이징에서 시진핑 주석과 리창 총리를 만나고, 이후 상하이로 이동해 2026 세계 인공지능 회의(WAIC) 개막식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대표단에는 3명의 부총리와 고위 장관들, 그리고 캄보디아 산업개발정책 2025-35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디지털 인프라, 스마트 제조, 재생에너지 분야에 집중하는 대규모 기업인들이 포함되어 있다. 회의 기간 중 중국 투자자들과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어 베이징이 캄보디아 최대 외국인 직접투자(FDI) 출처임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킨다. 이번 방문은 베이징-프놈펜, 프놈펜-상하이 노선에서 외교 및 전세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캄보디아 국민 무비자 정책(30일, 일방적)과 WAIC 참가자를 위한 특별 신속 통과 구역 덕분에 대부분 대표단은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지만, 상하이 엑스포 센터 인근 호텔 숙박 여건은 이미 제한적이라고 주최 측은 경고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체결된 캄보디아-중국 ‘다이아몬드 협력 프레임워크’ 하에서 이루어지는 첫 고위급 교류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경제 인재 교류와 중국의 연구개발(R&D) 체류 허가제 확대 쿼터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양국 간 기술 인력 이동을 더욱 원활하게 할 전망이다.
출처: The Khmer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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