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세관(Receita Federal)은 2026년 7월 14일, 포즈두이과수의 퐁치 인터나시오날 다 아미자지(Ponte Internacional da Amizade) 국경 검문소에서 파라과이 번호판을 단 차량 두 대가 대마초 성분 약 600.5kg을 운반하다가 적발됐다고 발표했다. 위험 프로파일링 알고리즘이 두 차량을 연속으로 2차 검사 대상으로 지정한 직후 단시간 내에 압수가 이루어졌다.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사라지는 메시지 앱을 통해 정보를 전달한 것으로 추정되는 파라과이 여성 스포터도 인근에서 체포됐다. 이번 체포는 연방경찰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용의자들과 밀수품은 연방경찰에 인계되었다. 당국은 이 물량이 브라질 남동부의 유통 허브로 향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장거리 버스와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해 소규모 소포를 운반하는 일반적인 경로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마약 밀수에 관한 것이지만, 퐁치 다 아미자지가 브라질에서 화물과 승용차가 가장 많이 통과하는 육로 입국 지점 중 하나라는 점에서 기업 모빌리티 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고위험 마약 단속 이후 검사 절차가 강화되면 직원 이동, 통근 셔틀, 국경 간 트럭 운송에 지연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 단속 이후 물류업체들은 60~90분가량의 간헐적 지연을 보고하고 있다. 포즈두이과수를 통해 가정용품이나 긴급 프로젝트 화물을 이동하는 모빌리티 담당자들은 일정에 여유 시간을 추가하고, 이후 발표되는 세관 공지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한다.
출처: Receita Fede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