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이즈미르 총영사관은 2026년 7월 22일 비자 담당 웹페이지를 조용히 개편하며, 모든 초기 문의는 이제 전화가 아닌 전용 이메일 양식을 통해서만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신청자는 자동 발급되는 접수 번호를 받으며, 답변은 “영업일 기준 10일 이내”에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번 변경은 터키의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 회복으로 인해 총영사관이 처리하는 쉥겐 및 국내 비자 신청이 38%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 이동성 관련 관계자들에게 이번 프로토콜 변경은 중요하다. 이즈미르가 에게해 지역의 블루카드, ICT 지침, 가족 재결합 비자 신청을 상당수 처리하기 때문이다. 인사 담당 부서는 이제 예약 신청 시 스캔한 고용 계약서와 자격 평가서를 PDF 파일로 반드시 첨부해야 하며, 서류가 미비할 경우 접수가 거부된다. 또한, 총영사관은 최소 서류 기준과 분기별 수요 예측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기업을 위한 별도의 ‘기업 전용 창구’도 신설했다. 이를 이용하는 초기 기업들은 최대 3주 만에 예약을 확보하는 성과를 보고하고 있어, 8월 성수기 여행을 앞둔 상황에서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청자는 생체 정보 등록을 위해서는 반드시 직접 방문해야 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300km 이상 이동하는 신청자는 TL 1,200의 우선 처리 수수료를 내면 당일 심사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터키 인재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즉시 내부 절차를 업데이트하고, 총영사관에 이메일을 보내기 전 제안서가 최종 확정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하며, 10일간의 답변 대기 기간을 프로젝트 일정에 반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