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7월 24일 오전 8시경,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의 정예 랩터 스쿼드와 호주 국경수비대가 협력하여 시드니 킹스포드 스미스 국제공항에서 37세 도주자를 극적으로 체포했다. 이 남성은 대규모 코카인 밀매와 코만체로 무법자 오토바이 갱단 지휘 혐의로 다수의 미결 영장이 발부된 상태였으며, 국제선 도착장에서 비행기에서 내린 직후 검거되었다. 국경수비대는 정기적인 사전 승객 처리 과정에서 그의 여권을 확인하고, 2018년 랜드윅에서의 마약 단속 이후 호주를 떠난 사실을 포착해 경보를 발령했다. 당시 단속에서는 총기와 9만 5천 호주달러 현금이 발견된 바 있다. 랩터 스쿼드 수사관들은 공항 내부에서 신속히 움직여 무사히 그를 체포했다. 그는 보석이 거부되었으며, 오늘 중으로 지방 법원 보석 심사에 출석해 상업적 규모의 금지 약물 공급 및 범죄 수익 처리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2025년 도입된 호주 국경수비대와 주 경찰 간의 정보 공유 강화 프로토콜이 다국적 조직범죄자들이 호주 여권을 이용해 벌이는 범죄를 차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공항 관계자들에게 이번 사건은 공항이 여전히 법 집행 활동의 고위험 지점임을 상기시키며, 도착장이나 수하물 구역의 갑작스러운 운영 중단이 맞이 서비스나 기업 운전 예약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경고한다. 국경수비대 마크 클레이 수퍼인텐던트는 “호주 국경이 조직범죄자들의 안전한 피난처가 되지 않도록 국내외 파트너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행 지연은 없었으나, 승객들은 약 30분간 세관장에서 강력한 경찰 활동을 목격했다. 오늘 국제 입국자를 맞이하는 고용주는 시드니 공항에서의 통관 시간을 여유 있게 잡을 것을 권고한다.
출처: NSW 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