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코 공화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이 2026년 9월 17일 00시 04분, ‘승인 비자’ 포털에 조용히 자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 페이지는 신청자들이 여권 수령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수정은 90일 이상 장기 비자의 법적 결정권이 총영사관이 아닌 프라하 내무부에 있음을 명확히 했다. 이 점은 학생들과 기업 내 전근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부분이었다. 또한, 학업 비자의 처리 기간은 최대 60일, 기타 비자는 최대 90일이 소요될 수 있음을 재차 알렸다. 이는 체코 학기가 10월 초에 시작되는 점을 고려할 때 대학과 이동 계획 담당자들에게 여전히 큰 부담이다. 여권 수령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로 표준화되었으며, 수요일 오후에도 추가 수령 시간이 마련되었다. 예약은 필요 없으나, 신청자는 LOSA 참조 번호가 포함된 원본 수수료 영수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미국 기업이 체코로 직원을 파견할 때, 이번 명확한 안내는 여권 발급 일정 불확실로 인한 갑작스러운 항공편 변경 위험을 줄여준다. 이동 담당자들은 포털에 비자가 표시되었다고 해서 별도의 이메일이 발송되는 것이 아니라 여권이 준비되었음을 의미한다는 점을 여행자에게 반드시 알려야 한다. 총영사관은 90일 이상 여권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보안상의 이유로 여권이 프라하로 반환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추가 택배 지연이 발생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