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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황강항, 재개장 앞두고 ‘공동입주·일괄통관’ 모델 선보여

10월 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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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황강항, 재개장 앞두고 ‘공동입주·일괄통관’ 모델 선보여
홍콩 보안국은 10월 4일 재건된 황강항에서 지역 주민 1,500명을 초청해 커뮤니티 오픈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시의 마지막 24시간 육로 검문소를 대체할 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안내 투어를 통해 여행객이 단일 창구에서 중국 본토와 홍콩 출입국 절차를 동시에 처리하는 ‘협력 검사, 일회 통과’ 시스템을 시연했다. 새 항구에는 본토 건강 코드 앱과 홍콩의 ‘iAM Smart’ 디지털 신분증과 연동되는 얼굴 인식 전자 게이트 50개가 설치됐다. 국경을 넘는 버스와 친환경 택시 전용 차량이 18분 이내에 터미널과 도심 구룡 지역을 연결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심천-홍콩 출퇴근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시뮬레이션 결과, 출입국 소요 시간이 혼잡 시간대에 45분에서 12분으로 줄어든다. 홍콩 금융관리국은 이를 통해 금융기관들이 연간 약 12만 시간의 인력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정확한 개장일을 밝히지 않았으나, 소식통은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 이전에 상업 운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업들은 황강항을 주요 관문으로 포함하는 직원 출퇴근 정책을 업데이트하고, 현재 셔틀 계약이 새 교통 허브를 포함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출처: Hong Kong Governmen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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