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트리아 Ö3 교통 뉴스룸은 2026년 10월 18일,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이탈리아에서 북쪽으로 돌아오는 차량들이 주말 동안 국경 통제 지점에서 심각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경고했다. 특히 카라완켄 터널(슬로베니아), 니켈스도르프(헝가리), 쿠프슈타인/키퍼스펠덴(독일)에서 병목 현상이 예상된다. 타우에르 고속도로를 통해 잘츠부르크로 향하는 운전자들은 할라인에서 발저베르크 국경까지 정체와 정차를 반복하는 교통 상황을 예상해야 하며, 이탈리아 쪽 스테르칭 인근 브레너 고개에서도 긴 대기 행렬이 예상된다. 이번 안내는 2027년 3월까지 연장된 오스트리아 내부 셍겐 국경 검사의 지속적인 영향을 강조한다. 비록 검사는 선택적으로 이루어지지만, 주말 레저 및 비즈니스 교통량이 처리 능력을 초과해 경찰이 차량 통제와 무작위 신분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 상황은 국경을 넘는 버스 서비스와 남유럽에서 반납되는 렌터카 기업 차량에도 영향을 미친다. Ö3는 다중 시간 대기를 피하기 위해 부르첸이나 로이블 같은 2차 산악 도로 우회 경로를 권장하지만, 이 경로들은 중장비 차량이나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차량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비엔나나 잘츠부르크 공항에서 연결편이 빠듯한 비즈니스 여행객들은 여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것을 당부한다. 이번 예보는 오스트리아 세관이 10월 1일부터 스마트 국경 오스트리아의 완전한 디지털 화물 절차를 도입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리며, 수작업 문서 검사는 곧 폐지되지만 경찰의 신분 확인은 계속 유지될 것임을 시사한다.
출처: Ö3 (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