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는 2026년 9월 항공 및 육로를 통해 530만 명의 국제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수치라고 10월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예비 자료에서 밝혔습니다. 이 데이터는 캐나다 거주자 귀국자, 미국 방문객, 해외 여행객을 모두 포함해 팬데믹 이후 이동 동향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특히 미국 방문객이 증가를 주도했는데, 180만 건의 방문은 2025년 9월 대비 17.2% 증가했으며, 국경을 넘는 차량 통행도 거의 20% 늘었습니다. 해외 국가에서의 방문도 7.3%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은 2026년 노동절 연휴가 늦게 있어 9월 방문객 수가 증가한 ‘달력 효과’를 언급했지만, 8개월 연속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회복은 상업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방문객 증가로 외국인 지출에 의존하는 숙박 및 소매업계가 활기를 띠는 반면,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은 피크 시간대 인력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단기 프로젝트 팀을 파견하는 기업은 공항 절차에 여유 시간을 두고 NEXUS나 ArriveCAN 사전 신고 같은 신뢰 여행자 프로그램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민 전문가들에게는 여행 데이터가 방문 비자 및 전자 여행 허가(eTA) 수요의 간접 지표가 됩니다. 비자 필요 국가에서의 방문객 증가가 IRCC 자원이 충분히 확충되지 않으면 임시 체류 심사 기간 연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업 이동성 팀은 계절별 패턴을 주시하며 중요한 비즈니스 일정에 앞서 방문 비자 신청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통계청은 이번 분기 말에 최종 계절 조정 수치를 발표할 예정이며, 초기 데이터는 캐나다 국경이 팬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하고 있음을 시사해 항공사, 공항, 수출 서비스 경제에 희소식이 될 전망입니다.
출처: IRC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