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르(Isère)와 노르(Nord) 지방의 도지사들이 파리의 조치를 따라 10월 22일 목요일부터 10월 24일 일요일까지 지정된 도심 지역 내 집회, 시위, 모임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르노블(Grenoble)에서는 빅토르 위고 광장과 그랑플라스 주변 쇼핑 지구를 포함한 도심 핵심 구역이 제외 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릴(Lille)의 명령은 역사적 중심지와 인접한 와티니(Wattignies) 교외 지역을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포함합니다. 당국은 10월 17일 시위 중 상점 유리창 파손과 트램 노선 차단 등 광범위한 재산 피해를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이번 금지 조치는 경찰에게 현장에서 즉시 벌금을 부과하거나 법원 명령 없이도 체포할 권한을 부여하며, 인파가 모일 경우 신속한 도로 폐쇄와 대중교통 우회 조치도 가능하게 합니다. 해당 도시에서 지역 영업 회의나 공장 방문이 예정된 기업들은 여행 계획을 재검토해야 합니다. 호텔 예약은 유지될 수 있으나, 투숙객은 가방 검사와 신분증 제시를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물류 업체들은 도심 내 최종 배송 경로가 일시적으로 우회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합니다. 외국인들은 도지사 명령이 발효되는 동안 국가 법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므로 위반 시 프랑스 체류 허가 갱신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안전한 출퇴근 경로를 안내하고, 출장자를 위한 여행자 추적 플랫폼에 등록하여 구역 확대 시 신속한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번 다수 지역 금지 조치는 다음 달 예정된 전국적 시위에 대비해 정부가 군중 통제를 분산시키려는 전략을 반영하며, 기업 모빌리티 관리자들은 파리뿐 아니라 프랑스의 2차 도시들에서도 갑작스러운 이동 제한 상황을 주시해야 함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