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하 시의회는 11월 18일 수도의 카메라 및 모니터링 시스템 전면 현대화 1단계 사업을 승인하며, 약 500만 체코 코루나(약 20만 4천 유로)를 디지털 장비 구입에 배정했다. 시 산하 기술기업 THMP가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노후된 아날로그 카메라를 40대의 네트워크형 팬틸트줌(PTZ) 카메라와 10대의 고화질 고정형 카메라로 교체하며, 두 대의 신규 녹화 서버와 업그레이드된 광섬유 연결망도 함께 구축한다.
주로 공공 안전 강화를 위한 조치지만, 교통 흐름 개선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프라하는 9,000명 이상의 기업 주재원과 연간 200만 명 이상의 비즈니스 방문객이 몰리는 도시로, 이들 대부분이 역사적 중심지에 집중해 소규모 범죄와 교통 체증이 일정에 차질을 빚는 일이 잦다. 새 카메라의 실시간 분석 기능을 통해 시 경찰은 순찰 경로를 신속히 조정하고, 교통 관제센터는 혼잡이 심할 때 신호등 주기를 조절해 공항 이동 지연을 줄일 수 있다.
이번 투자는 EU 출입국 시스템(EES) 도입 준비와도 맞물린다. 2026년까지 프라하 공항과 주요 철도역에는 생체 인식 키오스크가 설치돼 국가 보안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해야 한다. 도시 전역에 디지털 인프라가 구축되면 외국인 방문자가 감시 대상에 오를 경우 시와 국가 당국 간 원활한 데이터 공유가 가능해진다.
이주 및 여행 위험 관리 전문가들에게는 사건 발생률 감소와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이라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다만 체코 개인정보보호청은 EU의 새 AI법이 영상 분석을 ‘고위험’ 분야로 분류해 엄격한 영향 평가를 요구한다는 점을 시에 상기시켰다. 영상에 자주 노출되는 택배원, 현장 엔지니어, 여행 가이드 등 직원이 있는 기업은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다.
2단계 사업은 2026년 중반에 시작돼 누슬레(Nusle) 비즈니스 지구로 감시 범위를 확대하고, 도심 순환도로로 연결되는 다리들에 차량 번호판 인식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카셰어링 이용자 등 통근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주로 공공 안전 강화를 위한 조치지만, 교통 흐름 개선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프라하는 9,000명 이상의 기업 주재원과 연간 200만 명 이상의 비즈니스 방문객이 몰리는 도시로, 이들 대부분이 역사적 중심지에 집중해 소규모 범죄와 교통 체증이 일정에 차질을 빚는 일이 잦다. 새 카메라의 실시간 분석 기능을 통해 시 경찰은 순찰 경로를 신속히 조정하고, 교통 관제센터는 혼잡이 심할 때 신호등 주기를 조절해 공항 이동 지연을 줄일 수 있다.
이번 투자는 EU 출입국 시스템(EES) 도입 준비와도 맞물린다. 2026년까지 프라하 공항과 주요 철도역에는 생체 인식 키오스크가 설치돼 국가 보안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해야 한다. 도시 전역에 디지털 인프라가 구축되면 외국인 방문자가 감시 대상에 오를 경우 시와 국가 당국 간 원활한 데이터 공유가 가능해진다.
이주 및 여행 위험 관리 전문가들에게는 사건 발생률 감소와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이라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다만 체코 개인정보보호청은 EU의 새 AI법이 영상 분석을 ‘고위험’ 분야로 분류해 엄격한 영향 평가를 요구한다는 점을 시에 상기시켰다. 영상에 자주 노출되는 택배원, 현장 엔지니어, 여행 가이드 등 직원이 있는 기업은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다.
2단계 사업은 2026년 중반에 시작돼 누슬레(Nusle) 비즈니스 지구로 감시 범위를 확대하고, 도심 순환도로로 연결되는 다리들에 차량 번호판 인식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카셰어링 이용자 등 통근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