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료 임박 여권 소지 시 난닝 출입국 관리소를 최소 한 번 방문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졌다. 11월 26일부터 광시성 수도 난닝 주민들은 일반 여권, 홍콩·마카오 허가증, 대만 허가증을 완전히 온라인으로 갱신하거나 재발급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중국 내 49개 시범 도시가 참여하는 ‘전 과정 전자정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서비스는 유효기간 6개월 미만, 손상 또는 분실된 여권, 비자 페이지가 소진된 여권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는 NIA 12367 미니 프로그램이나 공식 웹 포털에 접속해 얼굴 인식 인증을 완료하고, 최근 사진과 디지털 서명을 업로드한 뒤 법정 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 승인된 서류는 3영업일 내에 제작되어 신청자 집으로 우편 발송된다. 최초 신청자나 생체 정보가 등록되지 않은 경우에만 직접 방문이 필요하다. 시 공안국은 ‘최소 한 번 방문’에서 ‘방문 제로’로 전환됨에 따라 연간 약 6만 시간의 주민 시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11월 3일 국가이민관리국이 발표한 10대 이동 편의 정책의 일환으로, 홍콩·마카오 인재 비자 확대와 10개 공항에 대한 24시간 직항 환승 면제 확대도 포함되어 있다. 국가 지침은 11월 20일 시행을 목표로 했으나, 현지 당국은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직원 교육을 거쳐야 했기에 난닝이 30개 신규 도시 중 가장 먼저 준비를 마쳤다.
광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다국적 기업, 특히 난닝 인근 아세안 연계 제조단지에선 간소화된 서류 갱신 절차가 국경 간 인력 교체 시 업무 중단 시간을 줄여줄 전망이다. 현지 여행사들도 겨울 휴가철 해외 출국이 늘어나는 시기에 원활한 처리로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앞으로 알리페이와 위챗과 연동해 실시간 진행 상황과 택배 배송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이민 전문 변호사들은 현재 전자 채널이 중국 국적자에 한정되어 있다고 경고한다. 외국인 거주자는 대부분 서비스 이용 시 여전히 직접 방문해야 하며, 국가이민관리국은 2026년 거주 허가증 디지털 갱신 도입을 검토 중임을 시사했다.
신청자는 NIA 12367 미니 프로그램이나 공식 웹 포털에 접속해 얼굴 인식 인증을 완료하고, 최근 사진과 디지털 서명을 업로드한 뒤 법정 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 승인된 서류는 3영업일 내에 제작되어 신청자 집으로 우편 발송된다. 최초 신청자나 생체 정보가 등록되지 않은 경우에만 직접 방문이 필요하다. 시 공안국은 ‘최소 한 번 방문’에서 ‘방문 제로’로 전환됨에 따라 연간 약 6만 시간의 주민 시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11월 3일 국가이민관리국이 발표한 10대 이동 편의 정책의 일환으로, 홍콩·마카오 인재 비자 확대와 10개 공항에 대한 24시간 직항 환승 면제 확대도 포함되어 있다. 국가 지침은 11월 20일 시행을 목표로 했으나, 현지 당국은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직원 교육을 거쳐야 했기에 난닝이 30개 신규 도시 중 가장 먼저 준비를 마쳤다.
광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다국적 기업, 특히 난닝 인근 아세안 연계 제조단지에선 간소화된 서류 갱신 절차가 국경 간 인력 교체 시 업무 중단 시간을 줄여줄 전망이다. 현지 여행사들도 겨울 휴가철 해외 출국이 늘어나는 시기에 원활한 처리로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앞으로 알리페이와 위챗과 연동해 실시간 진행 상황과 택배 배송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이민 전문 변호사들은 현재 전자 채널이 중국 국적자에 한정되어 있다고 경고한다. 외국인 거주자는 대부분 서비스 이용 시 여전히 직접 방문해야 하며, 국가이민관리국은 2026년 거주 허가증 디지털 갱신 도입을 검토 중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