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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경비대와 AFP, 역대 최대 휴가 여행 급증에 맞춰 공항 순찰 강화

12월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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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경비대와 AFP, 역대 최대 휴가 여행 급증에 맞춰 공항 순찰 강화
호주 주요 공항들은 2019년 이후 가장 분주한 크리스마스-신년 시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2월부터 1월까지 국내외 터미널을 통과하는 승객 수가 2,34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2월 23일 발표된 공동 성명에서 호주 국경수비대(ABF)와 호주 연방경찰(AFP)은 전국 9개 지정 국제공항에서 ‘고강도 가시성 강화 작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500명 이상의 AFP 정복 경찰관들이 경찰견 부대와 단축 소총 팀의 지원을 받아 순찰을 진행하며, ABF는 여권 심사대의 병목 현상을 줄이기 위해 세관 및 출입국 직원들을 최전선에 재배치했습니다. 두 기관은 2025년에 항공 보안 사전 대응 작전이 28% 증가했으며, 올해 지금까지 21,000건 이상의 사건 대응을 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여행객들은 일찍 도착할 것과 무작위 수하물 검사에 대비할 것, 그리고 폭언이나 난동을 삼가달라는 당부를 받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까지 공항 관련 범죄로 1,160명이 기소되었습니다.

국경경비대와 AFP, 역대 최대 휴가 여행 급증에 맞춰 공항 순찰 강화


기업 출장 담당자들에게는 일정에 여유 시간을 충분히 두라는 메시지가 명확합니다. 시드니와 멜버른 공항의 출퇴근 시간대 대기열은 전자여권 소지자라도 통로가 일부 폐쇄될 경우 45분 이상 길어질 수 있습니다. 남반구 여름철에 직원을 이동시키는 기업들은 미성년자 단독 여행자와 반려동물에 대한 사전 승인 절차를 밟고, 직원들에게는 상업적 규모의 면세주류나 담배가 압수될 수 있음을 알릴 것을 권고합니다.

한편, 공항 내 소매 및 환대업체들은 이번 인파 증가를 매출 증대로 환영하면서도 군중 통제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브리즈번 공항공사는 임시 고객 서비스 직원 200명을 채용하고, 출입국장이 포화 상태가 될 경우를 대비해 화물 창고를 임시 도착 홀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여행 시즌 운영은 2026년 2월 2일까지 이어지며, 아시아 음력 설 연휴 출국 행렬과도 겹칩니다. ABF 대행 지휘관 제프 퀸은 경찰관들이 AFP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기열을 원활히 유지하는 한편, 불법 마약 밀수와 아동 착취물 단속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승객들은 의심스러운 활동을 목격할 경우 공항 감시 핫라인(131 237)으로 신고할 것을 권장받고 있습니다.
출처: Australian Border Force New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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