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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부터 스위스 시민 대상 영국 전자여행허가제 의무화

1월 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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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부터 스위스 시민 대상 영국 전자여행허가제 의무화
영국은 2026년 2월 25일부터 유럽경제지역(EEA) 국가들, 스위스를 포함한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전자여행허가(ETA) 제도를 의무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전에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었던 스위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국민들은 이제 영국행 항공기, 페리, 유로스타 탑승 전에 온라인으로 ETA를 반드시 발급받아야 합니다. ETA 발급 비용은 16파운드이며, 유효기간은 2년 또는 여권 만료 시까지입니다. 체류 기간 초과 시에는 엄격한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ESTA)과 캐나다(eTA)와 같은 국가들의 제도와 보조를 맞추는 한편, 2026년 말 도입 예정인 EU의 ETIAS 제도에 앞서 시행됩니다. 항공사 및 운송업체는 유효한 ETA 없이 승객을 수송할 경우 벌금을 물게 되어, 출발지에서부터 국경 심사가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전망입니다.

2026년 2월부터 스위스 시민 대상 영국 전자여행허가제 의무화


스위스 기업들에게는 런던 등 영국으로의 단기 출장 시 새로운 행정 절차가 추가되는 셈입니다. 글로벌 모빌리티 팀은 여행 승인 절차를 업데이트하고, ETA 발급 비용을 예산에 반영하며, 직원들에게 3일 처리 기간을 안내해야 합니다. 잦은 출장을 다니는 직원들은 ETA 갱신 시기를 여권 갱신과 맞추어 중간에 허가가 만료되는 상황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 내무부는 ETA 제도를 통해 연간 2억 6,900만 파운드의 수익을 예상하며, 이를 국경 보안 인프라 강화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아일랜드 국민은 공동 여행 구역(Common Travel Area) 협약에 따라 ETA 의무에서 제외됩니다. 허가된 체류 기간을 초과할 경우 벌금, 향후 입국 금지, 강제 추방 등의 불이익이 따르므로 반드시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출처: Travel and Tou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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