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이민 단속이 대대적으로 강화되면서, 미국 국무부는 2026년 1월 21일부터 브라질을 포함한 75개국 시민들의 모든 이민 비자 발급을 중단한다고 1월 14일 공식 확인했다. 폭스뉴스가 처음 보도하고 로이터가 뒤이어 확인한 비밀 지침에 따르면,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은 현재의 ‘공공부조(public-charge)’ 규정을 근거로 비자 신청을 거부하며, 보다 광범위한 정책 검토가 진행 중이다.
이번 조치는 B-1/B-2 비즈니스·관광 비자 등 비이민 비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가족 재결합, 약혼자, 다양성 추첨, 취업 기반 영주권 신청자 중 아직 비자 스탬프를 받지 못한 브라질인들의 경우 사실상 비자 발급이 차단된다. 전 세계 영사관들은 1월 21일 이후 인터뷰 예약을 중단하고 이미 예약된 일정도 취소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수수료를 낸 신청자들은 처리 재개 시 환불 또는 재신청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게 된다.
브라질 내 글로벌 인사팀에는 즉각적인 영향으로 미국 장기 파견이 중단됐다. EB-2, EB-3 카테고리로 직원 이전을 계획했던 다국적 기업들은 이제 L-1 사내이전 비자나 E-2 조약 투자자 비자 등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다만 이들 비자는 엄격한 소유권 및 국적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에만 열려 있다. 이미 임시 비자로 미국에 체류 중인 브라질 파견 직원들은 합법적 신분을 유지하고 해외 출국을 자제하라는 조언을 받아야 한다. 비이민 비자 갱신에도 중단 조치가 확대될 경우 재입국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민 변호사들은 이번 지침에 포함된 ‘공공부조’ 문구가 향후 비자 심사 시 더욱 엄격한 심사 태도를 예고한다고 경고한다. 건강보험 가입, 재정보증서 기준, 취업 가능성 증빙 등 추가 서류 요청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들은 세금 신고서, 급여 명세서, 지속적인 급여 지급 증명 등 강화된 재무 서류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브라질 외교부(이타마라티)는 아직 상응 조치를 발표하지 않았으나, 관계자들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국 인권 단체들은 이번 미국 조치를 차별적이고 경제적으로 역효과를 낳는 결정이라 비판했다. 브라질인들이 플로리다 부동산과 기술 스타트업 분야에서 주요 외국인 투자자 중 하나임을 지적하며, 중단 조치가 신속히 해제되지 않으면 국경 간 투자 위축과 팬데믹 이후 양국 무역 회복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우려한다.
이번 조치는 B-1/B-2 비즈니스·관광 비자 등 비이민 비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가족 재결합, 약혼자, 다양성 추첨, 취업 기반 영주권 신청자 중 아직 비자 스탬프를 받지 못한 브라질인들의 경우 사실상 비자 발급이 차단된다. 전 세계 영사관들은 1월 21일 이후 인터뷰 예약을 중단하고 이미 예약된 일정도 취소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수수료를 낸 신청자들은 처리 재개 시 환불 또는 재신청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게 된다.
브라질 내 글로벌 인사팀에는 즉각적인 영향으로 미국 장기 파견이 중단됐다. EB-2, EB-3 카테고리로 직원 이전을 계획했던 다국적 기업들은 이제 L-1 사내이전 비자나 E-2 조약 투자자 비자 등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다만 이들 비자는 엄격한 소유권 및 국적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에만 열려 있다. 이미 임시 비자로 미국에 체류 중인 브라질 파견 직원들은 합법적 신분을 유지하고 해외 출국을 자제하라는 조언을 받아야 한다. 비이민 비자 갱신에도 중단 조치가 확대될 경우 재입국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민 변호사들은 이번 지침에 포함된 ‘공공부조’ 문구가 향후 비자 심사 시 더욱 엄격한 심사 태도를 예고한다고 경고한다. 건강보험 가입, 재정보증서 기준, 취업 가능성 증빙 등 추가 서류 요청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들은 세금 신고서, 급여 명세서, 지속적인 급여 지급 증명 등 강화된 재무 서류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브라질 외교부(이타마라티)는 아직 상응 조치를 발표하지 않았으나, 관계자들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국 인권 단체들은 이번 미국 조치를 차별적이고 경제적으로 역효과를 낳는 결정이라 비판했다. 브라질인들이 플로리다 부동산과 기술 스타트업 분야에서 주요 외국인 투자자 중 하나임을 지적하며, 중단 조치가 신속히 해제되지 않으면 국경 간 투자 위축과 팬데믹 이후 양국 무역 회복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우려한다.
출처: Reuters